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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 떠나는 여행

[사진으로 떠나는 여행] ② 헝가리 부다페스트

예전에 찍은 여행 사진들을 정리하며 마음이나마 여행을 떠나보려는 콘텐츠입니다.

 

  • 총 여행 기간 : 2014년 7월 18일~7월 29일(11박 12일)
  • 전체 경로 : 독일 뮌헨-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-오스트리아 빈-헝가리 부다페스트-체코 프라하-독일 베를린

사진으로 보는 두 번째 여행지는 부다페스트로,

부다페스트에 간 목적은 바로 세체니 온천!!!!이다.

 

처음에는 빈에 머물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려 하였으나,

부다페스트의 야경이 아름답다는 이야기에 부다페스트에서도 1박을 하게 되었다.

 

빈에서 3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도착한 부다페스트는 독일-오스트리아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.

 

성 이슈트반 성당, 웅장한 외부만큼이나 내부의 모습이 멋있었는데 제대로 찍힌 사진이 없다ㅠㅠ
성 이슈트반 성당 앞의 중앙광장
사자 동상이 인상적인 세체니 다리. 굉장히 긴 다리를 걸어서 건넜다.
다뉴브강(도나우강)은 엄청나게 컸다...!
구름은 많지만 맑은 날씨
목욕? 물놀이?를 즐기고 나오며 세체니 온천의 모습을 한컷 담았다.
야경을 찍고싶었으나 아직 어떻게 찍는지 잘 몰랐던 모양ㅎㅎ
세체니 다리는 야경도 아름다웠다

 

온천도 좋았고, 야경도 아름다웠지만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

사진에는 남아있지 않은 부다페스트 음식들...! ㅋㅋㅋㅋ

그냥 걷다가 막 들어간 레스토랑에서 이름 모를 메뉴들을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 너무너무 맛있었기 때문ㅎㅎ

다음에 또 갈게ㅠㅠ 또 만나자 부다페스트